박혁거세는 신라를 건국하지 않았다.

1. 박혁거세가 기원전 1세기에 건국하고, 서기 4세기에 서양에서 온 신라 김씨들이 신라를 건국하기 이전까지 경상북도에 존속했던 나라는 신라가 아니라 '사로국'이라 불러야 맞다. 역사 바로잡기의 시작이다. 현재 박씨 사로국까지 신라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신라가 미개하고 약하다는 인식이 팽배 해있다.

2. 고구려, 부여, 가야, 백제 따위가 1,2세기에 금관을 쓰고 나오는 조선 사극들이 많은데 이 모든 것은 위조날조된것이다. 조선반도에 금관이 처음등장한 것은 신라초기인 서기 4세기 중반이며 이떄 신라 고분내부에서 발견된 흥미로운 유물중 하나는 흑해(Black sea)양식의 도기들이 같이 발견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야, 백제, 고구려, 부여 따위에서 금관이 등장하는 것은 서기 5세기에 가서야 출현한다.

조선에 공개되는 가야 금 유물들은 모두 서기 5세기 후것임.